같은 한국 사람들인데 서로 안좋은 말 하는 것들이 참 안타깝네요. 좀 더 서로 encourage하고 돕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죄송하지만 여기는 "econjobrumors.com"인데요... 좋은 말씀은 페이스북에서 하시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원래 탑스쿨에서 잘가는 한국인들 매년 있었습니다. 물론 해마다 숫자는 변동이 있겠지만. 요즘 diversity때문에 그런 경향도 있지만, 더 중요한 건 결국은 리서치(+학교) 그리고 마켓나온 해입니다. 제가 아는 두 아는 한국 사람이 둘다 유명한 학교, 유명한 지도교수였는데 남자 분은 좋은 학교에서 자리잡고 여자 분은 한국에서 잡 잡았죠. 마켓은 노이지하고 그냥 다 신경끄고 자기 것을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자신이 마켓에 나가서 결과받고 나면,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는 것 없는 것 보입니다.
미국 Top 50 리써치 스쿨 테뉴어 트랙 가는 건 전공 불문하고 무지하게 어렵겠죠? 요새는 특히 한국인 남자는 정말 어려운 거 같아 보이네요. 백인 남자도 예전보단 힘든 것 같고. 이제 막 조교수 된 아는 선배한테 물어보니 아주 특출나지 않으면 일단 어지간한 여자 지원자한테 우선적으로 오퍼를 줘야한다네요.정말 그정도인가요? 세상이 어쩌다 이지경으로...ㅜ
힘들어 진게 아니라 원래 힘들었구요. 올해 마켓 나오신 분들이 굉장히 잘하신것 같아요.
아 그게아니라 여자 우선적으로 뽑는걸 말한거였어요.
Chang (Penn): Georgetown
Chang (Yale): Fed Board
Chung (Stanford): Auburn
Hwang (Yale): Johns Hopkins
Jo (Columbia): TAMU
Jung (HBS): USC Marshall (Finance)
Kim (BU) : SUNY Buffalo
Kim (CMU): Kansas
Kim (Yale): Iowa State
Kim (UCL): Simon Fraser
Kim (U of Washington): NCSU
Kim (Wisconsin): UC Santa Cruz
Ko (PSU) : National Taiwan
Kwon (Wisconsin): Drexel
Lee (Berkeley): HKUST
Lee (Wisconsin): McMaster
Lee (NYU): Amsterdam
Lee (Rutgers): SUFE
Ma (TAMU): LSU
Moon (Princeton): UBC
Park (Colorado): Arkansas
Shin (Princeton): UNC (Finance)
Chang (Penn): Georgetown
Chang (Yale): Fed Board
Chung (Stanford): Auburn
Hwang (Yale): Johns Hopkins
Jo (Columbia): TAMU
Jung (HBS): USC Marshall (Finance)
Kim (BU) : SUNY Buffalo
Kim (CMU): Kansas
Kim (Yale): Iowa State
Kim (UCL): Simon Fraser
Kim (U of Washington): NCSU
Kim (Wisconsin): UC Santa Cruz
Ko (PSU) : National Taiwan
Kwon (Wisconsin): Drexel
Lee (Berkeley): HKUST
Lee (Wisconsin): McMaster
Lee (NYU): Amsterdam
Lee (Rutgers): SUFE
Ma (TAMU): LSU
Moon (Princeton): UBC
Park (Colorado): Arkansas
Shin (Princeton): UNC (Finance)
That is pretty better than I thou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