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들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정도면 인서울 조교수 잡오퍼 받는건 무난해 보입니다. 미국 하위권 R1도 가능해 보이고요. 포닥 성공 케이스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포닥 2-3년 하고 실적이 없을경우 정말 갈때가 없다는데 있습니다 세종 연구소에서도 잘 않 뽑으려 할테고요.
칼텍 포닥해도 반드시 잘 풀리는건 아닌듯. See below.
https://sites.google.com/site/jbkimecon/아무리 연구원의 위상이 낮아졌다고 해도 한국연구원과 미국 포닥을 비교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테뉴어 클락을 벌기 위한 포닥이라면 전혀 다른 이야기지만 여기서 언급되는 포닥은 사실상 박사과정 저임금 노동의 연장이고 대부분의 박사학위 학교들보다 훨씬 낮은 랭킹의 학교인데 거기 가서 몇년 더 한다고 퍼블리케이션 나와서 교수로 가는건 확률이 낮아 보입니다.
빨리 제대로 된 직장을 잡고 안정된 상황에서 연구를 지속하는게 훨씬 나아 보입니다.좋은 포닥 포지션도 많아요 예일 칼텍 NYU같은 곳들은 어지간한 AP만큼/그 이상 샐러리 주기도 하고 유럽학교들은 돈은 적게 주지만 연구 퀄리티는 매우 높죠
인서울 조교수가 아니라.. KY에 최근 임용된분들 이정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