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김칫국마시는거일수도 있지만 만약에 한국의 연구소와 동아시아 (중국,대만,일본)의 학교에 TT Assist. Prof. 둘다 붙으면 대충 어디로 가는게 맞는걸까요? 미국호주싱가폴홍콩이면 당연히 거기로 가는게 좋겠지만..
계약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연구력과 대우가 자체가 엉망임. 온 힘을 다해 한국은 피하는게 사실상 모든 이들의 최우선 과제. 한은은 정말 기관장급에서 작정하고 나서서 구조조정 단행하는거 아니면 제대로 된 연구기관으로 탈바꿈 하긴 향후 5년 이내로는 힘들 듯.맞아요. 온 힘을 다해 한국에 오지마세요. 한은 뿐만 아니라 다른 국책연도...수탁과제라는 아무도 안보는 두꺼운 책 만들면 뭔가 제대로 된 연구가 되는가 보죠? 시어머니같은 사무관은 답도 없어요 정말...박사가 자기들 밥이죠 쩝...
국내 대학들도 마찬가지죠. 대략 5~6개 대학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 연구할 수 있는 학교들 몇이나 될까요? 연구하려면 한국은 오지 말아야죠
계약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연구력과 대우가 자체가 엉망임. 온 힘을 다해 한국은 피하는게 사실상 모든 이들의 최우선 과제. 한은은 정말 기관장급에서 작정하고 나서서 구조조정 단행하는거 아니면 제대로 된 연구기관으로 탈바꿈 하긴 향후 5년 이내로는 힘들 듯.맞아요. 온 힘을 다해 한국에 오지마세요. 한은 뿐만 아니라 다른 국책연도...수탁과제라는 아무도 안보는 두꺼운 책 만들면 뭔가 제대로 된 연구가 되는가 보죠? 시어머니같은 사무관은 답도 없어요 정말...박사가 자기들 밥이죠 쩝...
국내 대학들도 마찬가지죠. 대략 5~6개 대학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 연구할 수 있는 학교들 몇이나 될까요? 연구하려면 한국은 오지 말아야죠
동감 인서울 하위권에 듣도보도 못한저널쓰는사람들 깔림
계약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연구력과 대우가 자체가 엉망임. 온 힘을 다해 한국은 피하는게 사실상 모든 이들의 최우선 과제. 한은은 정말 기관장급에서 작정하고 나서서 구조조정 단행하는거 아니면 제대로 된 연구기관으로 탈바꿈 하긴 향후 5년 이내로는 힘들 듯.
맞아요. 온 힘을 다해 한국에 오지마세요. 한은 뿐만 아니라 다른 국책연도...수탁과제라는 아무도 안보는 두꺼운 책 만들면 뭔가 제대로 된 연구가 되는가 보죠? 시어머니같은 사무관은 답도 없어요 정말...박사가 자기들 밥이죠 쩝...
국내 대학들도 마찬가지죠. 대략 5~6개 대학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 연구할 수 있는 학교들 몇이나 될까요? 연구하려면 한국은 오지 말아야죠
동감 인서울 하위권에 듣도보도 못한저널쓰는사람들 깔림
늘 궁금한건 도대체 대학교수라고 수도권에 자리 잡고 논문 같지도 않은 논문 쓰면서 자칭 교수라고 떠드는 사람들은 고급 교사랑 다른게 뭔지... 교육자도 필요하기야 하겠지만 연구능력이 없는 사람이 대학지식을 교육한다면 학원 강사보다 뭐가 더 나은건지... 그만 말하겠습니다.
그럼 김칫국마시는거일수도 있지만 만약에 한국의 연구소와 동아시아 (중국,대만,일본)의 학교에 TT Assist. Prof. 둘다 붙으면 대충 어디로 가는게 맞는걸까요? 미국호주싱가폴홍콩이면 당연히 거기로 가는게 좋겠지만..
계약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연구력과 대우가 자체가 엉망임. 온 힘을 다해 한국은 피하는게 사실상 모든 이들의 최우선 과제. 한은은 정말 기관장급에서 작정하고 나서서 구조조정 단행하는거 아니면 제대로 된 연구기관으로 탈바꿈 하긴 향후 5년 이내로는 힘들 듯.
맞아요. 온 힘을 다해 한국에 오지마세요. 한은 뿐만 아니라 다른 국책연도...수탁과제라는 아무도 안보는 두꺼운 책 만들면 뭔가 제대로 된 연구가 되는가 보죠? 시어머니같은 사무관은 답도 없어요 정말...박사가 자기들 밥이죠 쩝...
국내 대학들도 마찬가지죠. 대략 5~6개 대학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 연구할 수 있는 학교들 몇이나 될까요? 연구하려면 한국은 오지 말아야죠
대만, 일본, 중국에 좋은 학교 많습니다. 일단 되면 그냥 교수진 저널 목록 살펴봐서 가장 연구력 좋고 같이 일할만한 사람 있는 곳 가면 되지 않을가요?
그럼 김칫국마시는거일수도 있지만 만약에 한국의 연구소와 동아시아 (중국,대만,일본)의 학교에 TT Assist. Prof. 둘다 붙으면 대충 어디로 가는게 맞는걸까요? 미국호주싱가폴홍콩이면 당연히 거기로 가는게 좋겠지만..대만, 일본, 중국에 좋은 학교 많습니다. 일단 되면 그냥 교수진 저널 목록 살펴봐서 가장 연구력 좋고 같이 일할만한 사람 있는 곳 가면 되지 않을가요?좋은 학교는 많습니다만...오래있을 곳은 아님. 특히 중국은 할많않하...중국학교 포스팅 많이 올라오는데 올라온다고 다쓰지말고, 학교들어가서 교수진 둘러보고 써야함. 교수가 중국인만 있는 학교는 외국인은 나가리란 소리임. 일본은 교수 직급체계가 우리가 생각하는 거랑 다르고 거기도 일부 탑대학 빼고는 교수들 테뉴어 받고 연구안함...그리고 일본 생활은 쾌적하지만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을 것임. 대만은 잘 모르지만 월급이 매우 짠 것으로 유명. 중국보다 더 낮음. 결론은 아시아권에서는 홍콩, 싱가폴 아니면 가지말고 차라리 한국이 나음
SNU, Korea, Yonsei, and KAIST are HRM for undergraduate education. Why are they so weak in research and PhD education?1. At the current eqm, obtaining a PhD degree in Korea is a bad signal
2. Poor stipends (if any)
-> Excellent undergrads all apply to PhD programs in US
3. Heavy teaching loads, low salary, difficulty to network with economists in the US
-> Outstanding professors choose to stay in the US (if not home bias)
Just to be fair, I think things are getting better. It will get better more once deadwood retires soon.Good points. Is English the medium of teaching and/or administration in those universities? If not, then those universities will find it very difficult to recruit top non-Korean talent from overseas.
Foreigners will generally always teach in English. Very few places is administration done in English (maybe KDIS? Im not sure).
Point 3, I don't agree with the teaching load. The top schools are not more than 2-2, some with the option to put more teaching in one semester. That's the same as most decent R1 in the US outside of best of the best. Europe definitely has less teaching, though.
For foreigners the salary is fine while you are getting free housing. Once you have to pay for housing the salary doesn't seem so great.
돈만 주면 실어주는 쓰레기 해외학술지나 내기만 하면 실어주는 국내학술지 몇편 내놓고 교수라고 목에 힘주고 다니는 분들이 90프로죠. 어딜 감히 고급 교사랑 비교합니까 그분들은 강의라도 잘하지.
맞아요. 온 힘을 다해 한국에 오지마세요. 한은 뿐만 아니라 다른 국책연도...수탁과제라는 아무도 안보는 두꺼운 책 만들면 뭔가 제대로 된 연구가 되는가 보죠? 시어머니같은 사무관은 답도 없어요 정말...박사가 자기들 밥이죠 쩝...
국내 대학들도 마찬가지죠. 대략 5~6개 대학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 연구할 수 있는 학교들 몇이나 될까요? 연구하려면 한국은 오지 말아야죠
동감 인서울 하위권에 듣도보도 못한저널쓰는사람들 깔림
늘 궁금한건 도대체 대학교수라고 수도권에 자리 잡고 논문 같지도 않은 논문 쓰면서 자칭 교수라고 떠드는 사람들은 고급 교사랑 다른게 뭔지... 교육자도 필요하기야 하겠지만 연구능력이 없는 사람이 대학지식을 교육한다면 학원 강사보다 뭐가 더 나은건지... 그만 말하겠습니다.
계약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연구력과 대우가 자체가 엉망임. 온 힘을 다해 한국은 피하는게 사실상 모든 이들의 최우선 과제. 한은은 정말 기관장급에서 작정하고 나서서 구조조정 단행하는거 아니면 제대로 된 연구기관으로 탈바꿈 하긴 향후 5년 이내로는 힘들 듯.맞아요. 온 힘을 다해 한국에 오지마세요. 한은 뿐만 아니라 다른 국책연도...수탁과제라는 아무도 안보는 두꺼운 책 만들면 뭔가 제대로 된 연구가 되는가 보죠? 시어머니같은 사무관은 답도 없어요 정말...박사가 자기들 밥이죠 쩝...
한은 최근에 좀 바뀌고 있어요.
외부 박사 인력에 대한 대우도 많이 좋아지고 있고요.
일단 주어진 일부 업무만 하면 위에서 크게 간섭을 안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공무원들 간섭이 전혀 없죠.
무엇보다 인서울에 있는게 정말 큰 장점이죠.
제가 아는분 중에는 경기도 소재 제법좋은 대학에서 오퍼가 왔어도 안가고 계시는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게 보고 있습니다.
연구경력 없는 공채출신이 연구기관 윗자리까지 다 독식하는데 대우가 어떻게 좋아진다는 거죠? (진심 궁금)
그럼 김칫국마시는거일수도 있지만 만약에 한국의 연구소와 동아시아 (중국,대만,일본)의 학교에 TT Assist. Prof. 둘다 붙으면 대충 어디로 가는게 맞는걸까요? 미국호주싱가폴홍콩이면 당연히 거기로 가는게 좋겠지만..
계약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연구력과 대우가 자체가 엉망임. 온 힘을 다해 한국은 피하는게 사실상 모든 이들의 최우선 과제. 한은은 정말 기관장급에서 작정하고 나서서 구조조정 단행하는거 아니면 제대로 된 연구기관으로 탈바꿈 하긴 향후 5년 이내로는 힘들 듯.
맞아요. 온 힘을 다해 한국에 오지마세요. 한은 뿐만 아니라 다른 국책연도...수탁과제라는 아무도 안보는 두꺼운 책 만들면 뭔가 제대로 된 연구가 되는가 보죠? 시어머니같은 사무관은 답도 없어요 정말...박사가 자기들 밥이죠 쩝...
국내 대학들도 마찬가지죠. 대략 5~6개 대학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 연구할 수 있는 학교들 몇이나 될까요? 연구하려면 한국은 오지 말아야죠
중국 대만 연구중심 대학들은 teaching load도 낮고 외국인이면 행정도 거의 없습니다. 연구할 시간은 상대적으로 더 많고, WRDS(재무연구에 많이 쓰이는 자료)등과 같은 자료들을 구비한 대학들도 많이 있어서 연구환경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제가 알기로 한국은 서강대같은 학교도 WRDS를 구독하고 있지 않습니다. 서연고카성한 및 아주대가 구독할겁니다.)
일본은 국립은 잘 모르겠는데 사립인 경우는 teaching load가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WRDS를 구독하는 학교도 거의 없고요.
실적이 나올 것 같고 그 실적이 나오기까지 연구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면 중국 대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 한 점은, 이런 잡대 교수들이 TV등 미디어에도 많이 나오고, 행시/공무원시험 출제위원도 하고, 정치권도 기웃거리면서 밖으로 많이 도니까, 일반 대중들은 이런 사람들이 해당분야 석학 (아님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최고 권위자)인 줄 아는 거죠. 탑 대학에서 연구 열심히 하는 분들보다 이런 유사 교수들이 교육도 더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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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인서울 하위권에 듣도보도 못한저널쓰는사람들 깔림
늘 궁금한건 도대체 대학교수라고 수도권에 자리 잡고 논문 같지도 않은 논문 쓰면서 자칭 교수라고 떠드는 사람들은 고급 교사랑 다른게 뭔지... 교육자도 필요하기야 하겠지만 연구능력이 없는 사람이 대학지식을 교육한다면 학원 강사보다 뭐가 더 나은건지... 그만 말하겠습니다.
KDI 원장...
계약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연구력과 대우가 자체가 엉망임. 온 힘을 다해 한국은 피하는게 사실상 모든 이들의 최우선 과제. 한은은 정말 기관장급에서 작정하고 나서서 구조조정 단행하는거 아니면 제대로 된 연구기관으로 탈바꿈 하긴 향후 5년 이내로는 힘들 듯.
맞아요. 온 힘을 다해 한국에 오지마세요. 한은 뿐만 아니라 다른 국책연도...수탁과제라는 아무도 안보는 두꺼운 책 만들면 뭔가 제대로 된 연구가 되는가 보죠? 시어머니같은 사무관은 답도 없어요 정말...박사가 자기들 밥이죠 쩝...
한은 최근에 좀 바뀌고 있어요.
외부 박사 인력에 대한 대우도 많이 좋아지고 있고요.
일단 주어진 일부 업무만 하면 위에서 크게 간섭을 안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공무원들 간섭이 전혀 없죠.
무엇보다 인서울에 있는게 정말 큰 장점이죠.
제가 아는분 중에는 경기도 소재 제법좋은 대학에서 오퍼가 왔어도 안가고 계시는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게 보고 있습니다.연구경력 없는 공채출신이 연구기관 윗자리까지 다 독식하는데 대우가 어떻게 좋아진다는 거죠? (진심 궁금)
a fundamental tradeoff between the employer's pursuit of the stringent requirement and employees' need for work-life balance
유니스트 경영대를 보니 이콘과 재무 교수님들이 계시던데 생각보다 이직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공대쪽 이야기를 들어보니 연구환경이 좋다고 하던데 경영 쪽은 더른 이야기인가요?
아무래도 서울 선호로 이직이 높은건가요?
서울이면서 직원 못구하는 곳에서 뿌리는 루머이고 줏대없는 홍콩러들의 프록시 싸움.
유니스트 이콘이 일이 많다고나 테뉴어 조건이 엄격하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음. 다만 유니스트 자체가 공대말고 이콘 리서치 대학원이 있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내부에 별로 없음. 그걸 끌어내는 게 결국은 주관적이고 관련 이사들 마음 녹이기임. 인식이라는 것을 바꾸는 건 결국엔 정치이고 새로운 조교수들이 와서 분위기 바꿔주고 밖으로 나가는 글을 많이 써주길 바라는 것뿐임. 지방재정 빵빵한 것과 특정 분과 존폐는 다른 차원의 문제임. 유니스트 이콘 교수들이 다루는 리서치 토픽은 아카데믹과 다르고 케바케 선호. 일은 재밌을 수 있지만 "서울" "아카데믹"에서 멀어질 수록 테뉴어 및 회사 내 일들은 다 정치라고 보면됨.